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오늘도 퇴근후 작은딸과 영광으로 향했다.
남편이 큰산가든 능이 백숙을 예약해두었다.
8시라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다.
역시나 국물이 끝내준다.
오늘 닭이 큰것같다.
죽까지 셋이 아주 배부르게 먹었다.
식사후 커피까지 남편이 사준단다.
시내에 위치한 무버카페로 갔다.
저녁 10시에 영업종료라고 하신다.
시골이라 늦은시간에는 손님이 없단다.
딸이 먹고싶다는 베이커리도 사준다.
나랑 둘이 오면 배부르니까 먹지 말라 하더니~~
불금을 맛있게 보내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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