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8일 토요일
임실호국원을 방문하고 점심을 먹기위해 오수장어를 방문했다.
오후 1시30분쯤 도착하니 한산했다.






등뒤 대형 난로 덕분에 덥다.


우린 언제나 소금구이다.
2.5kg양이다.
도톰하니 맛있다.

천원의 햇반과 라면도 추가했다.
12,000원짜리 막걸리는 도수가 높아 한잔마신 남편과 동생은 헤롱헤롱~~
오랫만에 친정식구들과 함께하는 맛있고 즐거운 자리였다.
헤어지기전 완주군 상관면 편백나무숲 들어가는길에 위치한 애드리브 카페를 방문했다.

야외좌석도 넓다.

산타할아버지들이 우릴 반겨준다.



실내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야외에는 애견동반 이용 가능한 공간이다.

대형카페 답게 음료가격은 좀 쎄다.





베이커리 종류도 많다.

2층에 자리잡은 가족들 작은딸아 왜 누워있니?
전체가 유리 창으로 눈이 부신다.

주말인데 한산한 편이다.
카페 내, 외부도 넓고 조용하니 좋다.
하지만 음료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는 들르기 힘든 대형카페들이다.


가족들 덕분에 맛있고 좋은 추억하나 추가한 날이다.
시간이 늦어 편백나무 숲까지 가보지 못해서 아쉽다.
근처 카페가 여러곳이다.
다음 기회에는 편백나무 숲 먼저 거닐고 다른 카페들도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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