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우성아파트 근처 '정림한우마을'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오늘 점심은 아버님과 함께 하기로했다.정림동 정림한우마을로 향한다.정육식당이라 고기를 먼저 계산하면된다.상차림비용은 없다.갈비살을 샀다.선지 뚝배기도 나온다.맛있게 구워진다.역시 고기는 남편이 구워주는것이 제일 맛있다.청국장과 솥밥도 2인분 주문했다.오늘도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오늘 점심은 아버님과 함께 하기로했다.정림동 정림한우마을로 향한다.정육식당이라 고기를 먼저 계산하면된다.상차림비용은 없다.갈비살을 샀다.선지 뚝배기도 나온다.맛있게 구워진다.역시 고기는 남편이 구워주는것이 제일 맛있다.청국장과 솥밥도 2인분 주문했다.오늘도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오늘은 대전을 들러서 점심을먹고 큰딸을 만나러 안성에 왔다.카페를 찾다 고삼호수근처 삼은40카페를 방문해본다.야외좌석도 있고 그네도 있다.야경이 이쁜 카페다.음료를 주문하고 카페를 둘러보았다.조금 늦은 시간이라그런지 손님은 우리 가족 뿐이었다.연세가 지긋하신 중년 남성분이 주문받아 주신다.이후 몇팀의 손님들이 모두 바스크 케잌을 하나씩 다 주문한다.밥을 배불리 먹고 온후라 주문하지 않았다.벽난로 안에 장작이 약하게 타고있다.음료잔도 이쁘다.야옹이가 숨바꼭질을 한다.딸들이 고양이를 따라 다니며 한참 시간을 보내다 왔다.2층도 있으나 올라가보진 않았다.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내일 강진 여행을 가기위하 퇴근후 기차를 타고 장성으로 향한다.남편이 장성에 먼저와서 기다리고있다.이틀만에 보는데도 한참된것처럼 서로 반가워한다. ㅋㅋ영광으로 가는길 오랫만에 장어를 사준단다.아싸~~상무 셀프 장어하우스는 장성역에서 영광오는길에 큰 간판이 반갑게 보인다.사장님께서 작게 잘라주신 장어는 2년 넘게자란 장어인데 근육살이 강해 아주 쫄깃쫄깃하고 흔하게 식당에서는 먹기 힘들다고 하신다.진짜 오돌뼈 씹는 식감처럼 오독오독하다.처음 맛보는 장어 맛이다.요것은 1년에서 1년반정도 자란 장어란다.장어가 크지 않지만 담백하니 맛있다.오늘 처음 맛보는 2년생 장어가 자꾸 젓가락이 간다.특별한 장어를 내어주신 사장님 고맙습니다.마지막 국수까지 맛있게 먹었다.인원수에 맞게 알아서..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임자도 튤립축제에 갈 예정이었으나 개화률이 낮다는 소식에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 잠깐 보고 집에 가기로한다.유채꽃과 보리가 잘 피고 자라고 있다.바람이 불고 춥다.겨울이 다시 오는듯 두꺼운 외투를 입어야한다.어제의 바람에도 벚꽃이 남아있다.아직 한참 자라야하지만 초록초록 푸르른 멋진 풍경을 만들어준다.아직 이른시간이라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 여유있게 사진찍으며 산책해본다.사진찍는 나를 기다려주는 남편~~그런데 그 카키 점퍼는 애착 옷인가?ㅋㅋ내가 뽑은 오늘 베스트 샷이다.구름 한점까지 멋진 풍경이다.많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이다.폭싹 속았수다도 여기에서 촬영했다고한다.그런데 바람이 더 추워진다.배도 고프다.보리농장 맞은편 식당이 9시30분부터 주문가능 하다고 하신다.5분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