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구면에 베이글이 맛있는 대형 카페가 생겼다는 소문에 찾아가보았다.
가끔 지나다니던 길인데 카페가 생긴줄 몰랐다니...
주차장도 넓고 화이트톤의 외관이 시원해 보인다.
입구 오른쪽에 넓은 잔디가 푸르르다.



수제베이글 종류가 맛있다는 소문에 베이글도 사보았다.
오후에가니 베이글 샌드위치는 품절이란다.
아쉬운대로 남은 베이글 두종류와 음료를 주문했다










예쁜카페들 많이 다니고 싶은데 음료가격대가 대체적으로 높은것 같아 조금 부담스럽긴하군....
여긴 베이글 맛집이 맞다.
빵이 바삭하니 너무 맛있다.

애견동반 공간이 따로 있고 반려동물들이 맘껏 뛸수 있을만큼 잔디공간도 넓다.



야외에서도 식음할수 있는 공간들도 있어
주위신경쓰지않고 수다떨수 있을것 같아 시원한 가을에 친구들과 함께하면 좋을것 같은 공간이다.


실내외 넓은 공간이 맘에 쏙~~ 드는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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