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9일
우렁쌈밥이 먹고싶어 달려온 영동.
폭포가든에 2시10분도착.
2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 식사불가라고하신다.
'저희 다른지역 멀데서 왔는데요ㅠㅠ'
하니 들어오라하신다.
너무 감사했다~~
브레이크타임이 한시간정도라면 기다리겠지만 5시까지라고 하셔서 부탁드렸다.
우렁쌈밥과 황태구이백반 1인분씩 주문.
우렁 된장찌개도 나온다.
황태머리가 들어가 구수하고 시원하다.
황태구이도 부드럽고 양념이 내가 좋아하는 그맛~~
우렁쌈장에 두부가 들어가 짜지않고 듬뿍 먹을수있어 너무 좋다.
우린 우렁쌈장을 하나 추가주문하고 쌈째소도 한소꾸리 더 서비스 받았다.
우렁쌈장은 추가금액이 있고 쌈채소는 추가금액없다.
요즘 야채값도 만만치 않구 야채추가시 추가금액이 있는곳들도 있던데 폭포가든은 한가득 그냥주신다.
브레이크타임인데 끝까지 너무 친절하게 주문받아 주셨다.
몇년만에 와도 변치않는 친절하심과 인심 그리고 내입맛에 딱맞는 맛있는 음식들~~
그냥 물맛~~
야외 휴식공간과 카페도 운영하시나보다.
이제 옥계폭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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