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여행 마지막코스는 카페해영으로 결정~~
이길이 맞나 싶을정도로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한 마을로 네비가 안내해준다.
시골집을 리모델링한 카페인듯 싶다.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지만 편안하면서도 운치있는 야외 풍경이다.
남편도 이쁘다며 좋아한다.
영동이 포도와 곶감이 특산물이라 곶감 디저트도 주문해 보았다.
우리집에도 있는 같은 마그네틱이 많이 보인다.
여행 선호도가 우리가족과 비슷하신가 보다^^
아침일찍부터 장거리 운전하니라 피곤했는지 잠깐 졸던 아저씨~~ㅋㅋ
실내에 6테이블 정도만 있다.
아기자기하고 편안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시원하고 진하다고 남편이 좋아한다.
곶감디저트는 달지 않으면서 너무 맛있다.
음료나 디저트 가격도 너무 높지 않고 찾아와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건물에는 야외좌석과 화장실이 있다.
다음에 또 들러보고 싶은 시골마을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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