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 마리나호텔에서 여수낭만포차거리에서 삼합을 먹으러 출발해본다.
그런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발길을 돌려 호텔쪽으로 오는길 포차가 보인다.
손님이 한팀도 없지만 깔끔해보여 들어가본다.
삼포차 세트를 주문한다.
밑반찬과 달걀찜도 나온다.
삼겹살을 먼저 굽고 있으니 광어회가 나왔다.
홍합탕과 미나리 짱아치도 주신다.
해물된장찌개를 주문하니 큰 뚝배기로 가득 나온다.
함께 여행한 언니와 둘이 아주 배불리 먹었다.
반찬이며 찌개도 맛있었다.
가격도 부담없는 선이라 좋았다.
다음에는 삼합을 주문해봐야겠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영광 '물무산' (0) | 2024.03.30 |
---|---|
전남 여수 엑스포역 근처 식당 '명품맛집' (0) | 2024.03.29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식물농장 카페 '에테르' (0) | 2024.03.29 |
전남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1) | 2024.03.26 |
전남 여수 '오동도' (2) | 2024.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