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공주산성 근처 숙소 '초이한옥호텔'

구룡사 구절초를 본후 오늘 일박을 할 숙소 체크인을 하러갔다.
공주산성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초이한옥호텔이다.
숙박대전 쿠폰을 사용해 35,000원에 예약했다.

오~~
건물이 크진 않지만 한옥 분위기로 멋지다.

호텔 주차장은 매우 작다.
호텔 바로 앞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다.

2층 안내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한다.
엘리베이터가 없다.
커피머신기도 있다.

306호실 체크인을 했다.

복도와 계단도 한옥스럽게 꾸며져있다.

황토벽과 나무로 인테리어 되어있는 깔끔한 객실이다.
룸은 크지 않고 3인까지는 숙박가능할것같다.

침구류는 한채만있다.

바닥 난방은 전기판넬로 금새 따뜻해진다.

충전 케이블은 작동하지 않아 가지고간 충전기를 이용했다.

창밖으로 공산성 야경이 보인다.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다.
일회용 칫솔 치약도 있다.

비데와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있다.

아침에 간단한 조식까지 제공된다.
숙박료도 부담되지 않는데 깔끔하고 조식까지 제공되니 다음에도 이용할것 같다.
공산성도 바로 앞이며 식당, 카페, 편의점등 편의시설들도 가까이 있어 위치적으로도 좋다.
예전 여인숙을 한옥스타일로 리모델링 한것같다.
방음에는 매우 취약했다.
피곤한 우리 부부는 금새 잠들었지만 예민한 분들은 고려해 보면 좋겠다.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숙소이다.

숙소 주차장에 공주 알밤센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