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나니 저녁 7시30분이다.
가볍게 공산성 산책을 가보기로한다.
약간 쌀쌀하다.
가는길 한산하다.
카페들도 한산하다.
입장권은 3,000원이다.
발급 시간이 지나 그냥 입장할수 있다.
물품 보관함도 있다.
오랫만에 방문한 공산성이다.
예전보다 잘 정비되어 있다.
어둡지만 산책하는 분들이 계신다.
성벽을 따라 조심히 걸어본다.
성벽위에서 보이는 야경이 이쁘다.
가로등이 없어 어둡다.
핸드폰 후레쉬 불빛에 의존해 조심히 걸어본다.
한시간정도 산책후 금강철교도 건너본다.
맞은편에서 자동차가 오니 약간 무섭다.
런닝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철교를 다시 걸어나와 숙소로 향한다.
30,000만보를 못 채웠지만 쉼없이 보낸 하루다.
호텔 커피 머신기 커피를 따틋하게 한잔 내려 마시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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