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3일 일요일
2025년 첫 해외여행지는 마카오다.
나는 2019년에 동네 언니들과 다녀왔다.
남편이 좋아할만한 곳이라 추천했다.
에어 마카오 항공 오전 9시50분 비행기다.
인천 제1공항 N카운터 7시 30분에 체크인을 시작했다.
사전 체크인을 하지 못했지만 남편과 같이 앉을수 있는 좌석으로 배정되었다.
에어마카오 항공을 230.000원에 예약하고 나니 좌석 요금이 빠르게 올라갔다.
서둘러 예약하기 잘했다.
요즘 홍콩, 마카오가 인기가 많다고한다.
에어 마카오는 수화물도 25kg까지 무료이며 기내식도 제공된다.

기내식을 먹어야하니 간단히 남편과 나눠 먹었다.

지연없이 출발한다.

이륙후 한시간쯤후에 기내식이 제공된다.
남편은 소고기면을 선택했다.

내건 삼계탕을 남편이 선택했다.
진짜 삼계탕 맛이다.
김치도 있다.
멀미때문에 나의 기내식은 매번 남편의 것이다.
남편이 모두 남김없이 먹었다.

마카오맥주와 음료, 커피도 제공된다.

4시간만에 안전하게 마카오공항에 착륙했다.
비행기는 거의 만석으로 보인다.


공항이 한산하다.


입국수속에 필요한 서류나 인터뷰도 없다.
종이 서류를 주는데 호텔 체크인시 필요하니 잘 챙겨둔다.



호텔 셔틀버스 탑승장에서 갤럭시 호텔 무료 셔틀버스를 기다린다.
마카오는 많은 호텔들에서 무료셔틀 버스를 운해해주니 너무 좋다.
예약사항 관계없이 자유롭게 여러 셔틀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버스는 시간전에 왔다.
출발해본다.


셔틀버스 탑승 10여분만에 갤럭시 호텔 크리스탈 로비에 도착했다.

크리스탈 쇼가 막 끝났다.
이제 브로드웨이호텔를 찾아가본다.
표지판이 잘 되어있다.




가는길 명품매장들이 쫙~~
남편이 스타필드나 롯데타워 몰 규모는 이곳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다. ㅋㅋ

꼼데가르송 매장도 일본보다 제품이 더 많다.
가격이 매력있지는 않다.
꼼데가르송 매장 앞 무빙워크가 보인다면 다 온것이다.


창밖으로 갤럭시 호텔이 보인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2층 프런트에 도착했다.
3시 체크인 30분전에 도착했다.
로비 옆 대기공간에서 오후2시부터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



에그타르트는 빠르게 사라졌다.




15분후쯤 에그타르트가 다시 제공되었다.

따뜻하고 바삭한 페추리가 맛있다.
에그타르트 맛집이다.
3시에 룸키를 받을수 있었다.
체크인시 보증금은 없었다.





미니바 무료 조건의 룸을 예약했다.
탄산 네병이 전부다.

서랍속에 일회용 칫솔이 들어있다.
일회용 면도기는 없다.
수건은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다.


삼푸, 바디 올인원 제품과 컨디션너가 비치되어 있다.


침대 양쪽 탁자와 거울 탁자등 콘센트도 넉넉하다.
변환콘센트도 필요없다.


창밖풍경이다.
저녁 야경이 기대된다.

냉난방도 된다.

5일 장기투숙이라 주는 선물이라고 체크인때 말했던것 같다.
와인이 아니라 무알콜 탄산 쥬스다.
쿠키들도 간식으로 남편이 잘 먹었다.



2층로비에 작은 휘트니스도 있다.
마카오의 호텔 숙박비가 코로나이후 많이 올랐다.
브로드웨이 호텔은 조식 불포함이지만 그나마 코타이 구역에서 10만원 초반대로 가성비 있는 호텔이다.
코타이 지역 초입에 있는 위치라 런닝 시작하기 좋은 위치라 결정하기도 한곳이다.
겨울철이라 갤럭시 워터파크가 미운영중이다.
호텔 수영장은 이용할수 있다는 메일을 받았었는데 수영장은 아마도 이용 안할듯 싶다.
우리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남편~~
우리 싸우지말고 즐겁게 보내다 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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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해외여행지는 마카오다.
나는 2019년에 동네 언니들과 다녀왔다.
남편이 좋아할만한 곳이라 추천했다.
에어 마카오 항공 오전 9시50분 비행기다.
인천 제1공항 N카운터 7시 30분에 체크인을 시작했다.
사전 체크인을 하지 못했지만 남편과 같이 앉을수 있는 좌석으로 배정되었다.
에어마카오 항공을 230.000원에 예약하고 나니 좌석 요금이 빠르게 올라갔다.
서둘러 예약하기 잘했다.
요즘 홍콩, 마카오가 인기가 많다고한다.
에어 마카오는 수화물도 25kg까지 무료이며 기내식도 제공된다.

기내식을 먹어야하니 간단히 남편과 나눠 먹었다.

지연없이 출발한다.

이륙후 한시간쯤후에 기내식이 제공된다.
남편은 소고기면을 선택했다.

내건 삼계탕을 남편이 선택했다.
진짜 삼계탕 맛이다.
김치도 있다.
멀미때문에 나의 기내식은 매번 남편의 것이다.
남편이 모두 남김없이 먹었다.

마카오맥주와 음료, 커피도 제공된다.

4시간만에 안전하게 마카오공항에 착륙했다.
비행기는 거의 만석으로 보인다.


공항이 한산하다.


입국수속에 필요한 서류나 인터뷰도 없다.
종이 서류를 주는데 호텔 체크인시 필요하니 잘 챙겨둔다.



호텔 셔틀버스 탑승장에서 갤럭시 호텔 무료 셔틀버스를 기다린다.
마카오는 많은 호텔들에서 무료셔틀 버스를 운해해주니 너무 좋다.
예약사항 관계없이 자유롭게 여러 셔틀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버스는 시간전에 왔다.
출발해본다.


셔틀버스 탑승 10여분만에 갤럭시 호텔 크리스탈 로비에 도착했다.

크리스탈 쇼가 막 끝났다.
이제 브로드웨이호텔를 찾아가본다.
표지판이 잘 되어있다.




가는길 명품매장들이 쫙~~
남편이 스타필드나 롯데타워 몰 규모는 이곳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다. ㅋㅋ

꼼데가르송 매장도 일본보다 제품이 더 많다.
가격이 매력있지는 않다.
꼼데가르송 매장 앞 무빙워크가 보인다면 다 온것이다.


창밖으로 갤럭시 호텔이 보인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2층 프런트에 도착했다.
3시 체크인 30분전에 도착했다.
로비 옆 대기공간에서 오후2시부터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



에그타르트는 빠르게 사라졌다.




15분후쯤 에그타르트가 다시 제공되었다.

따뜻하고 바삭한 페추리가 맛있다.
에그타르트 맛집이다.
3시에 룸키를 받을수 있었다.
체크인시 보증금은 없었다.





미니바 무료 조건의 룸을 예약했다.
탄산 네병이 전부다.

서랍속에 일회용 칫솔이 들어있다.
일회용 면도기는 없다.
수건은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다.


삼푸, 바디 올인원 제품과 컨디션너가 비치되어 있다.


침대 양쪽 탁자와 거울 탁자등 콘센트도 넉넉하다.
변환콘센트도 필요없다.


창밖풍경이다.
저녁 야경이 기대된다.

냉난방도 된다.

5일 장기투숙이라 주는 선물이라고 체크인때 말했던것 같다.
와인이 아니라 무알콜 탄산 쥬스다.
쿠키들도 간식으로 남편이 잘 먹었다.



2층로비에 작은 휘트니스도 있다.
마카오의 호텔 숙박비가 코로나이후 많이 올랐다.
브로드웨이 호텔은 조식 불포함이지만 그나마 코타이 구역에서 10만원 초반대로 가성비 있는 호텔이다.
코타이 지역 초입에 있는 위치라 런닝 시작하기 좋은 위치라 결정하기도 한곳이다.
겨울철이라 갤럭시 워터파크가 미운영중이다.
호텔 수영장은 이용할수 있다는 메일을 받았었는데 수영장은 아마도 이용 안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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