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3일 일요일
날씨가 화창한 일요일이다.
광양매화를 보러가려고 했지만 올해는 개화가 늦어 다음주에나 만개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그래서 구례쪽으로 나들이를 가보기로한다.
첫코스는 홍매화가 만개했다는 섬진강 수달 생태공원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다.

입장료는 없다.



홍매화 나무가 입구부터 쭉~~ 있다.


하얀 매화나무도 몇그루 활짝피었다.





지고 있지만 군락을 이룬 홍매화 길이 너무 예쁘다.
오전시간대에 오니 방문객이 아직 적어 사진 찍기도 좋았다.



수달은 보이지 않았다.

어린이 물놀이장도 있다.


트리타워는 입장하지 않았다.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 약간 더운날씨다.
시원한 홍매화 숲길을 걷기 딱 좋은 날씨다.
홍매화 꽃위에 꿀벌들이 많다.





파란 하늘에 빨간 홍매가 너무 잘 어울리는 수달생태공원이다.
놀이터와 넓은 잔듸광장이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다음코스인 근처 사성암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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