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야마 동식물원 관람을 마치고 아츠타 신궁을 가보기로 한다.
다시 사카에역에서 환승해서 가야한다.
사카에역에 내리니 배가 고파 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검색해본다.
장어덮밥을 먹고 싶다는 남편이다.
유명한 장어덮밥집들이 몇곳 검색되는데 가격이 세다.
그중 가성비 있어 보이고 사카에역 근처에 있는 우나야스 식당을 찾아가본다.


키오스크로 주문결제한다.
카드결제 가능하다.
직원분이 도와주신다.
한자리 남아있어 대기없이 착석했다.


남편이 주문한 제일 양이 많은 세트다.

나는 1,650엔 단품을 주문했다.


장어가 부드럽고 잘 구워졌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맛있게 먹었다.
매우 만족해하는 남편이다.
내일 또 먹자고한다.
이제 지하철을 타고 출발해본다.
사카에역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아츠타 신궁이다.
지하철에서 내려 5분쯤 걸어간다.
안내표지판이 잘 되어있다.
한산한 거리에 위치해있다.



나무 숲길이 시원하다.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많다.

식당광 카페도있다.






현지분들이 기도를 올린다.
입장료는 무료다.


벤치에서 한참 앉아서 쉬어간다.
그런데 벌써 모기가 달려든다.

아츠타신궁 숲길을 다시 걸어나와 사카에역 근처 돈키호테를 간다.
딸들이 부탁한 간식들과 화장품 몇가지를 구매했다.





몇가지 안샀는데 10000엔이 넘었다.
돈키호테 추가 할인쿠폰도 사용하고 면세도 받았다.
면세금액으로 계산해준다.

요 관람차를 몇칠째 지나간다.
그닥 타보고 싶진 않다.
돈키호테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이치란에서 저녁을 먹고 가기로 한다.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대기줄이 있다.
키오스크로 미리 주문하고 기다린다.
한국어 지원된다.


15분쯤 대기후 입장했다.
현지분들이 더 많이 방문한다.



언제나 그렇듯 내거 반이나 더 먹어주는 남편이다.
나는 일본 라멘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행히 남편이 좋아해 남기지는 않는다.
오늘도 즐겁게 관광했다.
다리 아프다.
이제 온천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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