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6일 화요일
5월 연휴 마지막날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러 가까운 전주 팔복예술공장으로 이팝나무 보러 가본다.
어제 나고야 여행을 마치고 밤늦게 도착했지만 딸에게 미안한 맘에 우리 부부는 다시 힘내서 출발해본다. ㅋㅋ
오늘 이팝나무 철길 개방 마지막날이다.
날씨가 흐리지만 주변에 주차공간이 없을정도로 방문객들이 많다.
골목골목을 헤매다 겨우 주차했다.






프리마켓도 열렸다.








악세사리도 하나 골랐다.



머랭을 좋아하는 애기같은 딸~~

팔복예술공장 카페 써니에서 음료한잔씩 하러 들어가본다.



음료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사람들이 많아 팔복예술공장 다른공간은 둘러보지 못했다.
사실 가끔 근처를 지날때 자주 들르는 장소이기에 오늘은 이팝나무만 보고 전주수목원 조팝나무보러 이동했다.
그런데 입구 갓길까지 주차가 쫙~~
주차할곳이 없어 그냥 나왔다.
전주수목원은 다음주에나 다시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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