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7일 토요일
중국 자유여행은 처음이다.
가성비있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대련을 선택했다.
중국남방항공 왕복 120,000만원으로 발권했다.

잠깐 잠들었다 일어나 리무진 타러 움직인다.
주차공간 두자리 남아있었다.
다행이다.
다음번에는 전주 리무진 정류장 무료 주차 예약에 성공해서 전주에서 탑승하고 싶다.
오전 11시20분 출발이다.
새벽시간이라 도로도 뻥뚫리고 직통을 타고 왔더니 7시 20분에 공항에 도착했다.



지하로 내려가 별미분식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는다.
오늘따라 떡볶이가 너무 짜다.


일찍 도착했지만 출국수소하고 면세점 조금 구경하고 커피한잔 마시니 금새 시간이 간다.
비행기는 제 시간에 출발했다.
거의 만석이다.
요즈음 대련 인기지역인가보다.
좌석은 앞간격이 좁은편이다.
내 다리는 평균보다 짧아 괜찮지만 다른분들은 다리 한쪽을 복도로 내놓으셔야한다.
숏다리가 편한 경우가 있다니 ㅋㅋ



기내식은 안 나오지만 간식을 준다.
빵은 소세지 빵이었는데 먹지 않았다.
요플레와 미니 당근만 먹었다.


1시간 10분만에 도착했다.
거의 국내 여행 거리다.

입국장까지 한국어로 표기되어져있다.


입국 서류를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후 큐알을 준비해도된다.
나는 입구장 앞에 비치되어 있는 종이 서류에 기입했다.
호텔명이나 주소, 전화번호등을 미리 종이에 정리해 두어 보고 옮겨쓰니 금방 작성했다.
항공기안에서 입국서류지를 나눠주지 않았다.

입국절차는 까다롭지 않았지만 30분정도 소요되었다.
입국까지 했으니 여행 반은 성공이다.
이제 무료셔틀버스가 있다는 정보대로 인포메이션을 찾아가본다.

입국장을 나오면 바로 보인다.
데스크옆에 ATM기도 있다.
무료셔틀을 물어보니 안내서와 예약을 도와주신다.
호텔명을 기입하고 주소를 알아야 하니 숙소 예약서를 보여주는것이 좋다.

나는 대련기차역에서 하차해야한다.
한정거장만 가면 된다.
하지만 운행동선이 오늘은 거꾸로 돌아서 잘못 내리뻔했다.
한국어로 하차 장소 안내방송을 하니 잘듣고 하차하면된다.

셔틀버스는 20분정도 아시아나 항공 탑승객들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출발한다.

아까는 안내 간판이 없었는데 아시아나 항공이 들어올때쯤 내놓으신다.
15인승쯤되는 미니 버스가 만차로 출발한다.


대련이 작은 도시인줄 알았는데 도로의 많은 차량들을 보니 제법 규모있는 도시인가보다.

앞에 가는 택시 트렁크가 캐리어들로 닫히지 못하고 달리다.
역시 중국이다. ㅋㅋ
안내방송에 대련역 도착이란다.
분명 고덕지도에 도보 4분거리인데 어디인지 고덕을 따라 걸어봐도 방향을 알수가 없다.
나는 심한 길치이자 네비도 잘 보지 못한다.
가족들이 혼자 여행을 가면 걱정하는 부분이기도하다.
결국 오토바이 배달하시는 분에게 호텔 바우처를 보여드리니 오~~하시며 길을 알려주신다.
20분을 헤매다 만난 구세주분이시다.
호텔바우처에 나온 호텔 한자명과 실제 호텔 한자명이 다르다.
그러니 찾을길이 없었다.
영문이름을 넣어도 예약시 한자명이 안 나왔던거다.
하차한 버스 정류장에서 대련역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10발자국쯤 이동하면 광장으로 들어가는 길이있다.
지하도 에스컬레이터도 보인다.


광장안쪽으로 가보면 내려가는 계단이 나온다.

계단을 내려가면 여행자 광장이 나온다.

유명한 체인점 미쉐빙청도 보인다.

광장에서 보이는 터널을 통과한다.

트립탓컴에서 예약한 바우처다.

터널 통과후 바로 왼쪽편에 호텔이 보인다.
한자도 잘 모르고 중국어도 모르는 나는 무슨 용기로 자유여행을 왔을까 ㅋㅋ
호텔을 등지고 바라보면 편의점도 있고 식당도 있다.





도착하니 체크인 시간인 오후 2시다.
바로 체크인했다.
다른 분들은 웰컴 선물도 받았다는데 난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




오~~
룸 컨디션이나 크기가 나쁘지 않다.
트립닷컴에서 4박에 조식 불포함 금연객실로 100,000원정도에 예약했다.
담배냄새 없는 금연객실과 조용한 객실을 요구사항에 넣었더니 5층에 담배냄새 전혀 나지 않는 룸이다.

매일 청소와 생수도 두병씩 넣어준다.


깔끔한 냉장고도 있다.
과일과 음료 넣어두며 잘 사용했다.

냉, 온풍기가 된다.
저녁에는 추워 온풍기능을 사용했다.
근데 요 온풍기가 작동 중간중간 증기뿜는 소리를 낸다.
첫날에는 놀랐는데 둘째날부터는 익숙해져서 괜찮았다.



변합기 없이 충전 가능하다.


변기와 세면대 샤위실이 분리되어져있다.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다.
수압도 좋고 온수도 잘 나온다.

드라이기도 잘 사용했다.
수건도 매일 네장씩 채워준다.


슬리퍼도 여러개다.
일회용 슬리퍼를 사용했다.

창밖으로 대련역이 보인다.
심각한 길치가 숙소까지 체크인했으니 여행의 80%성공이다.
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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