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9일 목요일
마쓰야마의 여행 마지막날이다.
오후 비행기라 오전시간에 마쓰야마성 산책을 한번더 다녀왔다.

이번에는 케이블카를 타지않고 걸어서 가본다.
비 예보가 있어 하늘이 흐리다.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위쪽으로 더 올라오면 도보 입구가 있다.


운동삼아 올라오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시다.





오르막이지만 많이 힘든 경사도는 아니다.




케이블카 하차장까지 15분정도면 올라올수 있다.



몇칠 사이에 벚꽃이 많이 졌다.



비가 금새 내리지 않기를 바래본다.
20여분 경사길을 올라왔더니 등줄기에 땀이 흐른다.



천수각에는 입장하지 않을거라 벤치에 앉아 땀을 식힌다.
푸른잎이 더 많아진 벚꽃나무다.


여유있게 풍경과 사람들을 관찰하다 다시 내려온다.

케이블카 탑승장 옆에 위치한 이마바리타올 상점에서 작은딸이 부탁한 손수건을 구매했다.



일본 여행시 백화점에서 손수건을 종종 구매한다.
조금 가격대가 있지만 이왕 생산지인 마쓰야마에 왔으니 기념으로 이마바리 손수건을 구매했다.
내거는 가장인기있는 당고무늬 딸것은 꽃무늬로 구매했다.


이니셜이나 자수도 새길수있다.
이제 아침식사후 공항으로 이동해야한다.

마쓰야마에서 도미밥을 꼭 먹고가고 싶었다.
매일 긴 웨이팅이 있는 유명 도미밥집말고 바로 근처 타키자와 식당을 선택했다.

11시15분쯤 도착하니 앞에 대기 한팀있다.
대기 좌석이 좁다.
세명정도 앉을수있다.
오픈시간이 되자 입장 안내를 해주신다.

1,700엔 도미솥밥을 주문했다.



두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이다.
그래도 안쪽에도 테이블이 꽤있다.

음식은 10여분정도 후에 나왔다.

도미살이 올라가져있는 따뜻한 솥밥이다.

밥에도 살짝 간이되어져있다.
간이 세지 않고 맛있다.

생선 튀김과 회도 맛있다.
우엉조림은 아삭할줄 알았는데 물컹시서서 당황했다.

샐러드와 장국도 나온다.

솥밥 누룽지까지 뜨뜻하게 잘 먹었다.
누룽지 비주얼은 조금 지저분해 보여 사진은 찍지 않았다.
가성비 있고 맛있게 먹었다.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이제 아쉽지만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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