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8일 토요일
콩마을 순두부에서 15여분 더 이동해 장안산 국립공원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은 이른 아침인데도 대형 관광차와 일반차들이 제법있었다.

잘 관리되어있지는 않지만 공용화장실도 있다.

방화동 생태길 트래킹후 계곡 물놀이를 해볼 생각이다.

시작지점부터 물소리가 크다.
전북지역은 가뭄이라는데 이곳은 계곡물양이 많다.
빨리 물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작은 구멍가게도있다.
오후에 돌아오는 길에는 일찍 닫혀있었다.

우와~~
이곳은 시원하다.



10분정도 이동하니 윗용소에 도착했다.


우와~~
계곡이 넓고 물도 엄청 깨끗하다.
돌아와서 물놀이 즐길 준비로 의자와 돗자리를 한쪽에 놓고 트래킹 길을 다시 걸어본다.
그냥 물놀이나 할까 고민했지만 산길이 시원해 걸을만 할것같다.




캭~~
물소리 들으며 바둑이라니~~
신선놀음이 이런것가 보다.


구조용품으로 사용가능한 구명조끼도 있다.
안전 관리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조금만 더 이동하면 아랫용소도 나온다.



걷는 길도 평지길에 잘 정비되어져있다.



걷는길 내내 계곡길이 이어진다.
땀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다.







방화동 자연휴양림 근처에 다다르자 산책길이 나온다.
트래킹이라고 하기도 뭐한 언덕이나 경사 하나 없이 매우 편한 길이다.
슬리퍼 신고도 걷기 가능한 길이다.





폭포가 흐르기는 적은 강수량 인가보다.



한시간정도 걸으니 방화동자연휴양림에 도착했다.
이곳 숙소는 예약하기 힘들다.
몇번 이용해봤기에 매년 예약을 도전해보지만 주말 예약은 올해도 실패했다.

글램핑장까지 내려오니 물양이 적다.



평상자리까지 내려와 보았다.


4.64km 계곡 경치 감상하며 천천히 걸어오니 1시간 20분정도 소요되었다.

야영장쪽은 공기가 덥다.

다시 돌아가는 길 한컷~~
해병대 제대한 조카가 준 티셔츠를 주구장창 입는다.
아들하나 낳아줄것을~~ㅋㅋ





그디어 도착했다.
이제 물놀이 시작~~
하지 못한다.
발을 담그는 순간 동상이 걸릴것 같다.
우와~~
대박~~
차갑다 못해 얼음 물이다.
몸을 담그는 것을 불가능하다.
옆에 계시는 어르신이 이렇게 차가운 계곡물은 처음 와본다고 하신다.
나도 많은 계곡물을 찾아 다녀봤는데 이렇게까지 얼음장 같은 계곡물은 처음이다.
그래서 공기까지 시원하다.
간혹 부는 바람은 춥기까지 하다.
물놀이까지는 못했지만 시원한 바람 맞으며 낮잠 한숨 자고 간식도 먹으며 올 여름 최고의 피서를 즐겼다.

계곡물 위쪽이 작은 화장실도 있지만 이용은 하지 않았다.

소나기가 내릴것 같아 짐을 챙겨 이동해본다.
올 여름이 가기전에 다시 오기로 한다.
진짜~~
찐으로 최고의 피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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