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5일 토요일 남편이 서천 출장때 맛있게 먹은 굴 칼국수집을 가자고한다.둘째딸도 벌떡 일어나 동행한다.서천 특화 수산물센터 근처이다.식당 골목안으로 들어가니 주차공간들이 나온다.11시40분에 도착하니 빈좌석 두자리 있다.반찬은 단무지와 김치이다.남편과 딸은 하얀 칼국수를 주문했다.굴과 호박, 계란까지 양이 넉넉하다.특히 남편이 좋아하는 굴이 듬뿍이다.내가 주문한 얼큰히도 나왔다.많이 맵지않은 익숙한 육수다.개인적으로 하얀 국물이 담백하니 좋았다.손님들이 계속 들어온다.바쁜와중에도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시다.재방문 의사 있다.
2025년 1월 6일 토요일 아침일찍 군산시 대야오일장으로 출발한다.즉석 어묵 간식으로 시장보기를 시작한다.어묵집은 줄을서서 구매했다.떡볶이에 넣을 어묵도 구매한다.같이 온 작은딸이 이것저것 고르는것이 많다.큰 규모의 오일장이 아니지만 북적북적 많은 분들이 시장을 보러 나오셨다.명절이 다가와서인지 생선 자판마다 생선이 가득이다.우리도 명태포 4팩에 만원에 구입했다.정육점에서 앞다리살 3근 만원에 구매하고 시장국수집으로 들어갔다.점심시간대가 다가오니 많은 분들이 식사중이시다.국수는 맛있다.그런데 식당 분위기가 위생에 민감하신분들은 식사하기 힘들듯싶다.남편은 재방문 하고 싶다고 했으나 난 반대일세~~시간이 지나니 더 많은 분들이 시장 골목으로 들어선다.우리는 빠르게 인파속에서 나와 근처 뮴카페로 이동했다...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 제대로 야경을 보기위해 호텔에서 가까운 스카이트리 전망대를 어제 급하게 예약했다.스카이트리 건물안에도 사람들이 매우 많다.4층으로 가야 전망대 입구가 나온다.해리포터 샵도 있다.포켓몬 게임 매장 뿐만아니라 여러 캐릭터 샵들이 많다.하지만 많은 사람들로 정신이 혼미하다.서둘러 전망대를 찾아가본다.야외 크리스마스 푸드 마켓에도 줄이 어마어마하다.음식을 살 엄두도 나지 않는다.전망대 입구로 들어가면 입장 예약시간이 되면 큐알을 보여주고 지류 입장권으로 교환할수 있다.40분가량 대기후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탈수 있었다.힘들다~~야경이 너무 예쁘다.입장료가 아깝지 않다.늦은 시간까지 사람들이 많다.이번 도쿄 여행에서 사람 구경 실컷한다.스카이트리 안에 있는 식당들도 대부분 마감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