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를 감상한후 내려와 차를 주차한곳 바로 앞에 있는 식당으로 아점을 먹으러 들어간다.
예전에도 와본적있는 식당이다.
물회와 해물국밥을 주문했다.
물회에는 광어회가 올려져있다.
많이 자극적이지않은 육수가 맘에든다.
해물국밥에는 조개와 꽃게 새우가 들어간 짬뽕밥 맛이 난다.
중화요리 짬뽕보다 국물 간이 가벼워 좋다.
푸짐한 재료가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우리 입맛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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