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3일
휴일의 마지막코스는 군산 신시도가는 길 무녀도에 있는 카페이다.
여러대의 버스와 캠핑 카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다.
노란버스가 메인공간인듯 에어컨도 제일 시원하다.
그래서 넓지 않은 공간에 이미 만석~~
핑크버스안은 에어컨이 있지만 창문들이 조금씩 열려있어 덥다.
파란버스는 에어컨 아래만 시원하다.
그래서 우리는 건물2층에 자리 잡았다.
매번 더운여름이나 겨울에 방문하게되는 마을버스 카페 다음엔 가을에 방문해봐야겠다.
오늘은 점심을 든든히 먹어서 햄버거는 주문하지 않았다.
수제버거도 기억에는 맛있었다.
마침 쥐똥섬까지 길이 열리는 시간이라 빠르게 다녀오기도했다.
집에 돌아오는길 창밖의 하늘이 예쁘다.
주말동안 충전했으니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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