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0일
저녁을 먹으러 아파트 주위를 살펴보러나가본다.
아파트는 많은데 식당은 많지 않은것 같다.
탕정역 근처까지 걸어서 다시 연화마을로 오는길에 칼국수집 발견~~
선택의 여지가 없이 들어가본다.
해물만두전골을 주문한다.
보리밥도 나온다.
부글부글 끓으면 만두 먼저 먹으라하신다.
고기만두 김치만두 모두 속이 꽉차고맛있다.
칼국수 육수안에 해감이 잘된 동죽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시원하니 맛있다.
특히 생김치가 너무 맛있다는 남편 한 항아리 다 먹었다.
김치는 따로 판매도 하시는것보니 김치 맛집 맞나보다.
다음에 와서도 맛집을 열심히 찾아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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