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6일
할매집에서 아침을 먹고 축제장 입구에 오전 7시30분도착 작년까지 없던 매표소가 있다.
매표는 오전 9시부터 한다.
우린 이른시간이라 무료입장한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지역상품권으로 다시 돌려준다하니 괜찮은듯~~
입구에 새로운 조형물들도 있다.
분재 전시도 하구~~
이제 붉은 양탄자길을 걸어보자.
아직 70%정도 개화한듯 싶다.
만개는 아니지만 충분히 예쁘다.
비가 내려서 길이 질퍽하다.
불갑사도 올라가본다.
매년 저수지길을 지나 연실봉에 올라갔다 용천사까지 넘어가 산을넘어 다시 불갑사로 돌아왔었는데 오늘은 비가 내릴것 같아 저수지길까지만 보고 내려왔다.
천천히 내려오면서 요기저기 살펴본다.
낮에 거센비가 내린후 저녁시간이되니 비가 다행히 그쳐 야경을보러 다시 불갑사로 간다.
작년 꽃무릇 축제를 와본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
불갑사 꽃무릇 내년에 또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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