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를 나와 통영으로 이동한다.
통영 관광지 한복판에 위치한 숙소이다.
휴일인 오늘기준 일반실A 일박에 카드할인포함 43,000원정도로 쇼셜에서 예약했다.
주차공간을 물어보니 숙소 뒤편 도보3분거리 공영주차장에 하면된다고하신다.
연휴기간동안 전국 공영주차장이 무료란다.
연휴기간이후에는 숙소에서 주차비를 제공해주는지는 모르겠다.
주차장이 넓은데도 만차여서 여러번 돌다 겨우 주차했다.
예전 여인숙을 리모텔링 했나보다.
협소하다.
청소상태는 괜찮다.
무인시스템이다.
추가 생수는 없었고 수건만 두장 더 사용했다.
동피랑이나 중앙시장 이순신 공원이나 광장, 디피랑 모두 도보로 이동가능해 위치는 최적이다.
잠만 잘 거라면 위치나 연휴기간 요금으로 비싸지 않은듯 싶다.
창밖 풍경은 옆건물 벽이었다.
밤 늦게까지 야경구경하고 야식먹고 디피랑 다녀오고 바로 쉴수 있어 좋은 숙소였다.
통영여행 중 처음으로 디피랑 인근에 숙소를 잡았는데 의외로 밤거리가 너무예뻐 만족스러웠다.
다음에도 이용의사 있다.
단 방음이 약했으나 늦은시간까지 소란스러운 분들은 없었다.
밤새 중간중간 냉장고 모터소리가 들리긴 했는데 푹~~잠들어 거슬리진 않았다.
소리에 민감하신분들은 참고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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