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체그인 이후 저녁을 먹으러 배말칼국수 서호점으로 걸어갔다.
7시15경쯤 도착 재료소진으로 마감이란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고개를 돌려보니 옆 골목 입구에 사람들이 가득 줄을 서있다.
궁금해서 보니 중화요리집이다.
맛집인것 같아 우리도 번호표를 받았다.
앞팀이 12팀정도 있었고 25분정도 대기후 식사를 할수있었다.
특짬뽕은 재료소진이라 짬뽕2단계와 짜장면을 시켰다.
짬뽕이 내 입맛에는 매콤하니 괜찮았으나
남편은 많이 매워했다.
짜장면도 맛있었다.
하지만 긴 대기까지 할 정도는 아닌것같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영수증리뷰후 음료수도 서비스 받았다.
우리 입장후 재료소진으로 조기 마감했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다.
배고팠는데 잘 참았다 먹었다.
기다리는것도 잘하는 우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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