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식육식당에서 맛있는 삼겹살을 먹은뒤 도보로 4분거리에 위치한 쿠쿠오나 카페에 도착~
옛날 정미소를 개조해 카페를 운영하는구나 하며 문을연다.
안으로 들어간 순간 와~~ 의외의 공간이 펼쳐진다.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다.
콤보차가 메인 음료라고한다.
패션후르츠와 자몽히비스 콤보차를 주문했다.
새콤하니 건강해지는 맛이다.
매월 31일은 매출 전액을 기부하는 날이라고 한다.
카페 구서구석 정미소 컨셉을 재정비 해놓았다.
옛 낡은 모습이 아니라 모두 새단장을 해서 깔끔하다.
구서구석 빠짐없이 인테리어를 하고 좌석도 구비되어 있다.
테이블도 일반적인것이 없다.
통영에 펜션도 운영하신다고 한다.
포토존이 많아 사진이 많다.
기회가 된다면 난로피는 겨울에 와보고 싶다.
오늘도 바쁘게 다녔다.
이제 다시 거창 시내 한바퀴 돌며 숙소로 가자.
한적하고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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