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는 거창여항으로 계획했다 거제 통영 함양까지 다녀오게 되었다.
그디어 원래대로 거창에 도착하였다.
숙박대전 쿠폰을 사용해 특실 25,000원에 예약한 cf모텔 체크인을했다.
거창시내 모텔들이 여러모여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시내를 도보로 다닐수 있는 위치라 좋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룸이나 화장실 청소상태도 괜찮다.
큰 침대와 욕조가 눈에 들어온다.
체크인을 한후 가려고 알아둔 카페를향해서 걸어본다.
거창은 처음 방문이지만 어디를 가든지 현지인처럼 동네를 한바퀴 걸어서 둘러보는 우리 부부는 오늘도 크게 걸어본다.
큰 천이 시내 한가운데 흐른다.
일부러 크게 돌아서 40분정도 걸었을 무렵 배가고파와 주위를 둘러보니 문이 활짝 열린 식육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왠지 맛집일것 같아 들어가본다.
식육점이라 마음에 드는 고기를 고르고 자리에 앉으면된다.
삼겹살이 정말 맛있어보인다.
상차림비도 따로 없다.
된장찌개와 공기밥도 시켰다.
굽기전부터 맛있을거 같다는 남편 배는 고프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너무 맛있다며 잘 먹는다.
고기가 물기 전혀 없이 육즙이 흘러나온다.
삼겹살 맛집 맞다.
반찬들도 맛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먹고가고 싶다는 남편. 일정상 그건 어렵겠지만 다음에 기회를 또 만들어 보자구~~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거창 'Y형 출렁다리' (1) | 2023.10.04 |
---|---|
거창 '카페 쿠쿠오나' (1) | 2023.10.03 |
경남 함양 '상림공원' (0) | 2023.10.03 |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0) | 2023.10.02 |
통영 디피랑 야경 (0) | 2023.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