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기위해 숙소 건너편에 위치한 '국제반점'으로 6시경 갔다.
대기 세번째라 고민없이 기다린다.
대기표발행없이 줄을 서야한다.
15분쯤 대기후 자리 착석~~
뒤를 돌아보니 긴 줄이 되어있다.
삼선짬뽕 국물맛이 약간 마라향이 난다.
다른 중화요리 집과 다른 국물 맛이다.
메인메뉴인 물짜장도 다른곳의 물짜장과 약간다른 비주얼이다.
달작지근하다.
탕수육도 바삭하니 맛있다.
군산이 중화요리가 유명하고 알려진 맛집들도 많다. 맛집으로 소문난 집들도 엄청나게 맛있는것보다 나쁘지 않은것 같다. 맛집으로 소문나지 않더라고 대체적으로 맛들은 괜찮은것 같다.
다음에는 빈해원을 다시 가봐야겠다.
국제반점은 처음인데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면 다른곳으로 가도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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