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수제맥주를 바다뷰를 보며 마실 수 있는 장소인 비어포트를 가본다.
숙소에서 도보로 20여분 소요된다.
낮에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인데 저녁7시 30분경인데 가는 길에 인적이 없다.
항을 지나가는데 뻘위에 낚시배들만 조용히 있다.
여자셋이 걷는데 으쓱하다.
갈때는 도로쪽 큰길로 가야겠다.
항의 제일 끝에 위치해있다.
우와~~ 큰 규모의 매장이다.
뷰는 그냥 뻘 뷰~~
해질녘 왔어야했는데 너무 어둡다.
네곳의 수제맥주집이 있다.
각 매장별루 조금씩 사서 마셔보기로 했다.
우린 술 주량도 매우 약한데 맥주 여행을 오다니~ㅋㅋ
미디어에서 소개되있던 곳에서 네종류를 시음해 볼수 있는정도의 적은 양을 주문해본다.
안주 가격이 부담없이 시키기는 힘들다.
맥주 소개자료를읽어본다.
맥주가 부드럽다
다른 매장에서도 주문해본다.
커피향이 진한 맥주도 있다.
다음엔 저녁식사를 하지말고 와서 다양한 안주들과 마셔봐야겠다.
주말 저녁인데도 손님들이 많지는 않았다.
접근성이 주택단지 쪽이 아니라 그런가?
대부분 관광객들이 들르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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