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5일
화창한 가을 날이다.
군산 마지막 여행코스로 경암동 철길마을로 향했다.
많은 관광객들이 있다.
골목에 주차했다.
주차공간이 없다면 맞은편 이마트 야외주차장을 이용해도 좋을것 같다.
교복을 대여해 입고 추억사진도 찍는 이들도 많다.
우리도 담에 완전체가 함께와서 찍어보자.
기념품 가게도 많다.
추억의 먹거리도 가득이다.
이번에도 고무신 한켤레 친구들과 구매했다.
출퇴근 신발로 고무신을 애용한다.
직장에서 고무신 선생님으로 소문나기도 했다. ㅋㅋ
집에서 사용중인 워머용 캔들도 구매했다.
친구들과 소소함을 가장한 난무한 쇼핑들로 여행을 마무리한다.
역시 여자들의 여행에는 계획없는 쇼핑들이 재미다. ㅋ
지갑을 더 열기전에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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