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5일
연차 마지막날 친구와 브런치를 즐기러 삼천빌리지에 있는 비발트 브러치카페로 달려가본다.
카페들어가는 길이 좁아 마주보고 오던 차량이 후진으로 양보해주셔서 도착했다.
오픈런을 했는데 함께 들어가시는분들이 더 계셨다.
음식은 맛있다.
아이스티와 물이 제공된다.
커피나 다른 음료는 불포함이다.
커피는 바로 앞건물 카페를 갈거다.
친구야 맛있는 브런치 사줘서 고맙다~~^^
브런치 카페문을 열고 나가면 보이는 맞은편 카페 풍경이다.
통창건물에 연못이 있으니 예쁘다.
3층까지 좌석이 있는 대형카페다.
우린 2층 좌식 테이블에 자리를 잡는다.
달콤한 베이커리들도 한가득이다.
우리가 주문한 솔트크림라테다.
안에서 바라본 밖 풍경이 여유로워 보인다.
금새 카페안에 사람들이 많아진다.
평일 낮에 이곳에 있는 분들 부럽다.
나는 연차내고 왔는데 ㅋㅋ
나갈때는 정문으로 나가 삼천 천변을 산책해본다.
봄에 오면 벚꽃 천변길이 너무 예쁠것 같다.
나의 연차를 함께 즐겨준 친구야 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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