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9일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다.
퇴근후 기차타고 영광으로 왔다.
남편이 고기 사준단다.
야호~~



남편이 얼마전 회식했던 식당인데 고기가 맛있다고하니 기대된다.
가브리살 2인분과 삼겹살 1인분을 주문했다.





숯불과 반찬들이 먼저 나온다.
특히 생새우 무침이 짜지도 않고 별미다.


고기 빛깔이 아주 좋다.
익기전이지만 딱 보니 맛있어 보인다.



공기밥을 주문하니 우렁된장 찌개가 나온다.
찌개도 짜지않고 맛있다.
영광맛집 또 한곳 발견했다.
고기와 반찬 모두 깨끗하게 다 먹었다.
맛있는 고기 사준 남편 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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