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7일 일요일
주말의 마지막 코스는 집에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나주로 간다.
지나가는길 영산강변 노란 꽃물결이 보여 차를 세워본다.
유채꽃이 올해도 활짝이다.
주차장쪽 행사장으로 가본다.
축제장에서 볼수있는 여러가지 먹거리들과 놀거리들이 있다.
이쪽은 유채꽃은 많지 않았다.
반대편에 유채꽃단지쪽으로 걸아가본다.
5월에는 꽃양귀비 보러와야겠다.
강변 벚꽃과 유채꽃이 어울려 피고지고있다.
꽃피는 봄이 너무 좋다.
이제 뒤돌아 저녁으로 나주곰탕을 먹고 남편과 헤어지기로 한다.
오늘은 오랫만에 노안집으로 가본다.
하얀집과 노안집은 대기줄이 있다.
앞팀이 인원이 많은데 2인석이 먼저나와 바로 들어갔다.
곰탕을 주문한다.
후추 팍~ 팍~ 뿌려서 뜨끈하고 든든하게 먹고 이번주말도 마무리한다.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일하고 다음주말도 재미나게 놀자고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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