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요일
오늘은 부안군 백산면으로 파견근무를 왔다.
퇴근길 조용한 동네에 중화요리집이 보여 들어가본다.
오후 5시 사장님께서 티브이를 보시며 쉬고계신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다.
사장님혼자 홀, 주방 다 커버하신다.
가게 내부도 청결하다.
짬뽕을 주문한다.
콩나물과 야채가 많이들어가있어 텁텁하지 않고 국물이 깔끔하다.
내가 좋아하는 자극없는 맛이다.
홍합, 오징어, 꽃게등 해산물도 들어있다.
면이 쫄깃쫄깃 하다.
양도 넉넉해 남기고 싶었지만 한그릇을 정성스레 내주심에 꾸역꾸역 다 먹고왔다.
가게앞이 도로라 주차하긴 어렵다.
도보로 1분거리 문화 복지센터와 보건소, 행정복지센터에 주차하면된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쟁반자장도 먹어보고싶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호국원 근처 다슬기수제비 식당 '길손식당' (0) | 2024.05.16 |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작약꽃밭 (0) | 2024.05.16 |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1) | 2024.05.14 |
전남 순천 닭구이 맛집 '대숲골농원' (1) | 2024.05.13 |
전남 순천만습지 (8) | 2024.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