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9일 수요일
한글날 책모둠 회원들과 남원시 혼불 문학관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오전 10시30분쯤 도착하니 주차장이 한산하다.
단풍아래 정자에서 맛있는 도시락을 먼저 먹는다.
맑은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다.
문학관 내부 관람을 시작해본다.
혼불 책을 아직 다 읽어보지 못했다.
원본 원고도 전시되어있다.
혼불 책 내용중 명장면을 영상과 함께 소개된다.
드라마를 보듯 잼미나게 시청했다.
통 창밖 풍경이 너무 맑고 푸르르다.
영상관도 관람해 보았다.
저수지는 공사중으로 물이 없다.
갤라리 카페도 있지만 방문해 보지는 않았다.
좋은 날에 즐거운 문학기행이었다.
혼불 책을 다시 읽어보기 시작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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