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오는길 임실치즈 테마파크 국화꽃을 보러 들러본다.
국화축제는 끝났지만 여전히 관광객들이 많다.
메인주차장은 만차로 주변 공터에 겨우 주차했다.
많이 피었다.
아직도 피고있다.
아직 한참 피고있는 국화도 많다.
오후가 되니 덥다.
구름이 너무 이쁘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다.
우리 딸들 어릴적에도 많이 왔던 곳이다.
아직 한참 피고지고 할것같다.
딸들 어릴적에 저 언덕을 여러번 오르고 굴렀었다.
장미가 아직도 피어있다.
장미원도 둘러본후 오늘의 나들이를 마무리한다.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 덕에 예쁜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우리 책모둠 회원들과 함께하면 언제나 편안하고 즐겁다.
다음 나들이도 함께 하고싶다.
임실치즈 테마파크 국화는 11월 초까지 전시해 놓는다고한다.
그때까지 피고지고 예쁘게 볼 수 있을것 같다.
입장료도 무료로 부담없이 예쁜 꽃을 감상하기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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