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오늘은 부안군 계화면으로 파견근무를 왔다.
퇴근길 계화면의 유명한 중화요리집이 있다고 해서 들러보았다.
마침 남편도 일찍 퇴근하는 길에 계화면으로 왔다.
5시20분쯤 가계앞에 주차후 차안에서 남편을 기다리고 있으니 사장님이 곧 마감한다고 식사를 원하면 빨리 주문하라하신다.
내가 먼저 들어가 주문을 했다.
마지막 주문은 5시30분전에 해야한다고 하신다.
사장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주신다.
반찬과 물은 셀프다.
비빔간짜장이 나왔다.
달달한 맛이다.
치즈 돈까스도 나왔다.
특별난 맛은 아니고 익숙한 돈가스 맛이지만 고기가 두떱고 부드럽다.
제일 인기있는 메뉴가 돈가스라 하더니 맛있다.
남편과 배불리 먹었다.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다.
시골마을이라보니 저녁시간대에는 손님이 없다고 하신다.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하신다고한다.
사장님께서 소스에 비벼먹으라며 밥 한공기를 주신다.
시골 정이 느껴진다.
매우 배부르게 식사를 마쳤다.
해물쟁반짜장과 해물짬뽕도 맛있다고 하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먹어봐야겠다.
지난주에는 부안군 줄포면으로 파견 나간 김에 남경반점에서 저녁을 해결하고왔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다.
짬짜면을 주문했다.
달콤한 소스다.
양도 많다.
예전에 먹었봐던 국밥도 괜찮았던것 같다.
수요일이 정기 휴무일 이라고 한다.
점심시간대에는 손님이 몰려 탕수육을 주문안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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