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오늘도 남편과 작은딸이 영광에서 일정이있다.
남편이 사주는 점심을 먹고 물무산에서 시간을 보냈다.





호불호가 있기 힘든 소불고기 작은딸이 너무 맛있게 먹는다.


이조식당 육회는 배신감이 없다.
든든하게 먹었다.
남편이 물무산 입구에 내려주었다.
지난주보다 장미가 더 활짝 피었다.




단풍기 들기전에 떨어지는것 같다.


오늘은 왼쪽 가족명상원쪽으로 출발한다.



산책길에 마주치는 분들이 없다.
날씨가 추워져서 산길을 안오시나?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쪽으로 가본다.









황톳길에는 걷는 분들이 몇분 계셨다.
나도 양말을 벗어보았다.
그러나 발이 시려워 금새 다시 신었다.



질퍽질퍽 황톳길은 겨울까지 출입통제다.





남편이 20여분 기다리라한다.
큰 도로까지 걸어나가본다.


15분쯤 걸으니 도로에 도착한다.
남편과 딸을 바로 만났다.
이제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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