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9일 토요일
아침 8시30분에 파묵칼레 알리다 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할 프라이빗 차량을 탑승했다.
알리다 호텔 사장님이 짐도 실어주시고 떠날때까지 인사도 해 주셨다.

아침 호텔 방문밖 풍경이다.

차량은 우리 둘이 타기에 아까울 정도로 넓고 편안했다.


한시간정도 이동해 데니즐리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이 한산하다.

터키항공 체크인을 무사히 했다.
예약이 제대로 되어있어 안심이 되었다.


면세점도 없고 짐검사 하고 들어오면 바로 탑승장이다.

걸어나가면 바로 탑승이다.
터키항공은 지연없이 제 시간에 출발했다.

샌드위치와 음료, 물도 제공한다.

1시간정도 날아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했다.

버스를 타고 구시가지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2층 탑승장으로 내려갔다.



12번 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트래블월렛 카드로 일인 204리라씩 결제했다.

목적지를 확인하고 캐리어를 싣고 보관증을 받는다.

1시간 15분쯤 이동후 악사라이 정류장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모두 하차하면된다.


내린 정류장에서 메트로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니 왼쪽에 지하보도가 나온다.

지하도를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건너갔다.

T1트램을 타고 궐하네 역에서 하차했다.
트램 타는곳까지 조금 헤매서 찾았다.
궐하네 트램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한 호텔에 도착했다.

이스탄불에서 2박을 보낼 샤이닝 스타 호텔에 도착했다.
체크인 시간에 찍은 사진이 없어 저녁에 찍은 호텔 입구 사진이다.


마지막 숙소도 잘 예약 되었다.
다행이다.
진짜 큰 착오나 문제없이 이스탄불까지 온것이 감사하고 안도감이 든다.


룸도 깔끔하고 좁지 않았다.

냉장고 안 음료와 술은 모두 유료다.



신설 호텔이라 화장실도 깨끗하다.
온수도 잘 나오고 수압도 괜찮다.
하수구 냄새도 나지 않는다.
위치도 트램과 가깝고 오르막길도 길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숙박비도 시설에 비해 가성비있다.
아고다에서 2박에 230,000원정도 예약했다.

창문도 있고 가까이 아야소피아와 톱카프 궁전, 블루모스크가 도보 5분거리다.
이제 여행이 몇칠남지 않았다.
힘내서 마저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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