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호텔 조식을 먹은뒤 신시가지로 넘어 가보기로한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과일이 있어 좋았다.

비가 주적주적 내린다.
챙겨온 우비도 입고 우산까지 쓰고 출발해본다.
천천히 걸어서 신시가지까지 가보려한다.
갈라타 다리를 건너면 신시가지가 나오는것 같다.
갈라타 다리를 향해 무작정 걸어간다.

튀르키예 여성분들이 많이 들고 다니는 디자인이다.
구경해보고 싶으나 딸이 못들어가게 한다.


보라카이에게 먹있던 레촌 음식점도 있다.

터키식 커피 판매점도 지나간다.



우리나라 올리브영 같은 뷰티숍도 들러본다.








지하보도를 건나가면 갈라타 다리가 나온다.


7~8천원의 모자를 하나 사고싶었으나 역시나 딸이 강하게 말려 못샀다.




멀리 갈라탑이 보인다.


갈라타 다리위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비가 거의 멈춰가고 무지개까지 떴다.


보스턴 해협 풍경을 감상하며 천천히 갈라탑 방향으로 건너가본다.
많은 사람들이 갈라타다리를 거닌다.



갈라타 다리를 건너 신시가지쪽에 넘어가니 갈라탑 이정표가 있다.



신발 관리해 주는 분들이 종종 거리를 다니신다.




기념품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좁은 오르막길에 볼거리가 많다.

숙소에서 도보로 천천히 40여분쯤 걸어 갈라탑에 도착했다.
큰 어려움없이 걸어올수 있는 거리다.

입장료가 있다.
긴 입장대기줄이다.
우린 입장은 하지 않았다.
갈라탑 앞은 인산인해다.






카페나 식당들도 많다.
튀르키예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간식이다.
먹어볼까 했으나 토핑이 입맛에 안 맞을것 같아 패스했다.


악세사리점도 들러보며 갈라탑 거리아래로 내려온다.
더 걸어서 탁심광장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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