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탑에서 20여분쯤 걸어 양고기 내장볶음 케밥으로 유명한 식당 먼저 들러본다.







거리의 건물들이 예쁘다.
걸어오는길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많아 보인다.
딸이 힘들어하지 않고 잘 따라온다.

식당거리에 위치해있다.
현지인들도 많은것보니 맛집 맞는것같다.


양고기내장 케밥 반사이즈와 국물요리, 홍합밥을 주문했다.

홍합밥이 먼저 나왔다.
차갑다.
그냥저냥 먹을만하다.
다섯개 주문했는데 하나 더 주셨다.

우리나라 도가니탕 맛이다.

국물에 마늘즙과 향신료를 넣어 먹는거라한다.
우리 입맛엔 안넣고 먹는것이 낫다.

양고기내장을 철판에 볶아서 만들어진 케밥이다.
약간 양고기 냄새가 난다.
난 한입으로 끝~~
그나마 딸이 반이상 먹었다.


인근 식당에서는 시위대가 노래부르고 소리치며 축제분위기다.

이제 탁심광장을 향해 다시 걸어본다.
딸이 조금 힘들어 한다.
힘내자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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