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6일 토요일
아침일찍 군산시 대야오일장으로 출발한다.




즉석 어묵 간식으로 시장보기를 시작한다.
어묵집은 줄을서서 구매했다.
떡볶이에 넣을 어묵도 구매한다.
같이 온 작은딸이 이것저것 고르는것이 많다.
큰 규모의 오일장이 아니지만 북적북적 많은 분들이 시장을 보러 나오셨다.

명절이 다가와서인지 생선 자판마다 생선이 가득이다.
우리도 명태포 4팩에 만원에 구입했다.
정육점에서 앞다리살 3근 만원에 구매하고
시장국수집으로 들어갔다.




점심시간대가 다가오니 많은 분들이 식사중이시다.




국수는 맛있다.
그런데 식당 분위기가 위생에 민감하신분들은 식사하기 힘들듯싶다.
남편은 재방문 하고 싶다고 했으나 난 반대일세~~
시간이 지나니 더 많은 분들이 시장 골목으로 들어선다.
우리는 빠르게 인파속에서 나와 근처 뮴카페로 이동했다.









넓은 1층 내부다.
그런데 카페안이 조금 춥다.

우와~~
음료가격이 국수 가격보다 비싸다.
귀여운 딸과의 외출이라 지갑을 활짝 열어본다.




역시나 딸이 빵도 고른다.
귀염둥이 먹고싶다니 망설임없이 계산한다.
남편이 사달라 했음 한소리 했을텐데~~ㅋㅋ


2층에도 좌석이 있디.





2층에는 큰창과 포토존이 있다.


명당자리 잡은 남편이다.

매장안 공기가 조금 차가워서 인지 커피의 온기가 금새 사라졌다.
이제 집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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