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행 숙소는 동대구역 바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무제여관이다.


카페도 같이 운영하신다.
카페에서 체크인 한다.
건물뒤 주차장이 있지만 7~8대정도만 주차가능하다.
늦게 입실한분들은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한듯 싶다.


이곳에서 아침조식을 먹는다.





객실은 5층까지 있다.
우리는 3층이다.






2인 사용하면 좋은 크기의 룸이다.
그런데 바닥이 너무 눅눅하다.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에어컨을 틀었다.
바닥 난방 장치가 없다.

충전기도 있다.

욕조는 없다.
샴푸, 린스, 샤워젤은 있다.

저녁 9시경인데 음료 주문가능했다.
건물 지하공간을 11시까지 이용할수 있다.
우리도 배달음식과 주류로 이곳에서 2차를 즐겼다.
지하공간을 사용시 미리 이야기를 해야한다.
지하라 그런지 약간 쾌쾌한 냄새가 나긴하다.
공간은 매우 넓다.


이곳은 2인 객실은 1인 무료 조식이 제공되고 3인실은 2인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
추가 조식은 일만원이며 전날에 미리 예약해야한다.



복어지리 조식이다.
딱 해장국이다.
복 음식을 처음먹어본다.
조깅하고 온터라 배가 고파 망설이다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체크아웃 하는 날 10시부터 12시까지 투숙객수만큼 아메리카노 한잔씩도 무료 제공된다.
조식에 아메리카노까지 제공되며 동대구역 바로 옆이라 대중교통 이용시 좋은 위치다.
단 주차장이 협소하니 차량 이용시에는 조금 외곽지도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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