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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전북특별자치도 서천군 장항읍 '닐다방'

충남칼국수 점심후 장항 스커이워크로 향한다.맹문동길을 걸어본다.군인아저씨들이 총을 메고 지나간다.바람도 불지않고 너무 따뜻하다.맨반걷기 하시는 분들이 많다.한참 해변을 거닐다 커피마시러 가본다.여러 방송에 소개된 닐다방을 찾아가본다.스카이워크에서 차량으로 10분정도 거리다. 도로변에 위치해있다.안을 살짝 보니 아무도없다.남편이 잘못 찾아온것 같다고한다.문을 빼꼼 열고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신다.우리가 아는 그 다방이다.수족관 앞 좌석에 앉는다.음~~다방 안에서 오래된 세월의 냄새가 난다.천원을 더 지불하고 토스트추가 모닝커피를 주문했다.요 작은 공간에서 토스트를 만들어주신다.둥굴레차를 먼저 주신다.깨죽과 달걀이 들어간 토스트가 나왔다.깨죽양이 한그릇 가득이다.커피는 아기자기한 작은잔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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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서천군 서천읍 '충남칼국수'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남편이 서천 출장때 맛있게 먹은 굴 칼국수집을 가자고한다.둘째딸도 벌떡 일어나 동행한다.서천 특화 수산물센터 근처이다.식당 골목안으로 들어가니 주차공간들이 나온다.11시40분에 도착하니 빈좌석 두자리 있다.반찬은 단무지와 김치이다.남편과 딸은 하얀 칼국수를 주문했다.굴과 호박, 계란까지 양이 넉넉하다.특히 남편이 좋아하는 굴이 듬뿍이다.내가 주문한 얼큰히도 나왔다.많이 맵지않은 익숙한 육수다.개인적으로 하얀 국물이 담백하니 좋았다.손님들이 계속 들어온다.바쁜와중에도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시다.재방문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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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4일 금요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청하면 'Ls카페'건강검진 하기위해 연차를 냈다.오전에 일찍 건강검진후 딸과 점심을 먹으러 김제시내에 위치한 미스터피자를 향한다.11시30분에 도착하니 우리가 첫 입장이다.하지만 5분후 한두팀 들어오더니 금새 만석이다.국수도 있다.탕수육과 김치 볶음밥이 먼저 나왔다.순살 치킨도 바삭하니 맛있다.10,900원의 만찬을 마치고 김제시 청하면에 위치한 엘에스 카페를 찾아가본다.이곳은 일년전쯤 미스코리아 설수현 부모님이 운영하시기 시작한 카페라고한다.청하면에 들어서니 농노길을 들어선다.카페앞 주차 공간이 여유있다.딸이 카페 아닌것 같다고한다.일반 가정집 인듯싶어 들어가기전 기웃기웃 들여다본다.우리 말고 한팀의 손님들이 계신다.귀여운 댕댕이도 거주중이다.깔끔하고 단촐한 카페 내부다.앵무새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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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오일장 근처 '카페 뮴'

2025년 1월 6일 토요일 아침일찍 군산시 대야오일장으로 출발한다.즉석 어묵 간식으로 시장보기를 시작한다.어묵집은 줄을서서 구매했다.떡볶이에 넣을 어묵도 구매한다.같이 온 작은딸이 이것저것 고르는것이 많다.큰 규모의 오일장이 아니지만 북적북적 많은 분들이 시장을 보러 나오셨다.명절이 다가와서인지 생선 자판마다 생선이 가득이다.우리도 명태포 4팩에 만원에 구입했다.정육점에서 앞다리살 3근 만원에 구매하고 시장국수집으로 들어갔다.점심시간대가 다가오니 많은 분들이 식사중이시다.국수는 맛있다.그런데 식당 분위기가 위생에 민감하신분들은 식사하기 힘들듯싶다.남편은 재방문 하고 싶다고 했으나 난 반대일세~~시간이 지나니 더 많은 분들이 시장 골목으로 들어선다.우리는 빠르게 인파속에서 나와 근처 뮴카페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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