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 언니가 신발이 불편하다며 편한 운동화를 사고 싶다고 한다.마침 우시미츠식당 맞은편 에키미세 쇼핑몰이 보인다. 우시미츠 식사후 운동화를 사러 건너가 보았다.크리스마스인 분위기가 물씬난다.ABC마켓에서 운동화를 사고 옥상정원에 올라가보았다.아사이맥주 건물도 보인다.스카이트리도 훤히 보인다.오후8시까지 개방이니 야경을 보러 와도 되겠다.이제 센소지를 향해 가본다.관광객들이 많다.우와~~사람이~~ 사람이~~너무 많다.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센소지에 도착했다.연기를 아픈 몸 부위에 오도록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한다.작은 정원도 잘 정돈되어있다.도쿄는 단풍이 절정이다.동백꽃도 활짝피었다.센소지 근처 다른 골목 상가들은 이미 영업종료다.골목을 빠져나오니 푸글렌 카페가보인다.카페안에도 이미 만석이다.긴 테이블..
호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우시미츠를 찾아가본다.호텔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다.대기가 길다는 후기들이 많았는데 점심시간대가 지나서인지 대기없이 바로 입장했다.15시부터 17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다.한국어 메뉴판이 있다.우린 대표메뉴 하나씩 주문했다.음식별 맛있게 먹는 안내판도 주신다.마늘가루와 흑후추, 간장등 소스들도 있다.고기들이 부드럽다.가성비 맛집이다.와사비와 마늘가루도 얹어 먹어본다.야채에서는 약간 향신료향이 난다.도쿄에서의 첫 식사는 매우 만족이다.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오늘 동네 언니들과 1년 넘게 여행경비를 모아 그디어 도쿄로 떠난다.같이 갈수 있는 날짜를 맞추다보니 금,토일이 끼어 숙박료가 비싸다.일본 다른지역에 비해 확실히 뭐든 비싼것같다.일단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해본다.아침 8시35분 비행기라 새벽에 공항에 도착했다.제일먼저 포켓와이파이를 1층에서 수령했다.새벽이라 한산하다.새벽5시에 티웨이항공 셀프드랍 오픈되자마자 수속을 빠르게 마치고 입국수속을 했다.게이트가 두군데만 열려있어 한참 시간이 소요된다.면세점에 들어서자 아침 먼저 먹으러 식당을 찾아갔다.식당은 6시에 오픈이다.이른시간이라 두 메뉴만 시켜 나눠먹었다.커피도 마시고 립글로스도 사고 15쯤 지연후 출발~~2시간쯤 후에 도쿄 제2공항에 도착했다.도쿄는 처음이라 기대된다.짐..
함평에서 기차타고 집에가기전 여유시간이 있어 카페 키친205에 가본다.함평 엑스포와 터미널이 있는 시내에 있다.바로 염건물이 곱창국밥이 유명한 장안식당이다.주차는 카페앞이나 천변 주차장에 하면된다.실내에 대형 트리가 설치되어있다.주말이라 방문객이 많다.자리찾아 헤매다 막 일어나는 테이블 발견 겨우 자리 잡았다.오~~오늘은 케잌이 많다.키친205는 요 딸기 케잌이 유명하다.저번에 왔을땐 솔드아웃이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많이 준비해 놓았나보다.가격이 있지만 딸이 좋아해 작은걸루 주문했다.끊임없이 들어오는 사람들로 너무 복잡해 얼른 마시고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