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스타호텔 체크인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본다.육개장 맛이 난다는 베이란 맛집을 여러 블로그에서 보았다.숙소에서 도보로 15분거리에 위치해있다.이집션바쟈르 근처에 위치해있다.상호명이 길다.이곳에서도 중국인이냐고 물어본다.한국이라고 하니 한국어 메뉴판을 준다.베이란이라는 음식인 육개장 쌀포함 메뉴를 주문했다.기본으로 제공되는 야채와 빵이다.무료라고한다.이스탄불 식당중 야채와 물 음료등을 기본처럼 처음에 내주는 곳들이 있는데 유료인 경우가 있다.요 빠이 맛있다.야채와 레몬즙은 베이란에 넣어먹는거란다.향이나는 야채가 있어 우리는 따로 골라 먹었다.튀르키예 대표 음료인 아이린도 하나 주문했다.시큼한 요플레 맛이다.나쁘지 않다.작은 양재기 그릇에 베이란이 나왔다.진짜 우리의 육개장 맛하고 똑같다.느끼한 음식..
2024년 11월 9일 토요일 아침 8시30분에 파묵칼레 알리다 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할 프라이빗 차량을 탑승했다.알리다 호텔 사장님이 짐도 실어주시고 떠날때까지 인사도 해 주셨다.아침 호텔 방문밖 풍경이다.차량은 우리 둘이 타기에 아까울 정도로 넓고 편안했다.한시간정도 이동해 데니즐리 공항에 도착했다.공항이 한산하다.터키항공 체크인을 무사히 했다.예약이 제대로 되어있어 안심이 되었다.면세점도 없고 짐검사 하고 들어오면 바로 탑승장이다.걸어나가면 바로 탑승이다.터키항공은 지연없이 제 시간에 출발했다.샌드위치와 음료, 물도 제공한다.1시간정도 날아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했다.버스를 타고 구시가지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2층 탑승장으로 내려갔다.12번 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트래블월렛 카드로 일인 204리라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