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일
일찍 숙소체크아웃을 하고 동피랑 벽화마을로 걸어가본다.
카페도 여러곳있다.
고지도에서 시원한 바람쐬며 한참을 쉬어간다.
아침식사하러 내려가본다.
시장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다.
시장 큰길쪽 영업중인 식당으로 남펀이 성큼 들어간다.
성게미역국을 꼭 먹어야한다며...
성게미역국과 해물 된장찌개를 주문했다.
내입맛에는 된장찌개가 짜서 미역국을 내가먹고 된장찌개를 남편이 먹었다.
어자피 미역국의 절반도 남편이 먹었다.
반찬은 맛있었다.
남편은 다 맛있다고 했다.
호불호에 불이 별로없는 남자~~ㅋㅋ
커피 마시러 벽화마을로 다시 올라간다.
예전에도 가본 '동피랑100' 빨간머리앤 컨셉의 카페이자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는 야외테이블이 맘에든다.
아이스아메리카노도와 미숫가루스무디를 주문했다.
미숫가루 스무디가 시원하니 맛있다.
앤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포토존도 있고 음료도 좋구 동피랑 내려오는 끝길에 들러보기 좋은곳이다.
이제 노가리 구이 한봉지 사고 거창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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