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평선축제를 성황리 마친 김제시의 맛집에 가본다.
입구에 숯과 초벌 공간이 있다.
더운 여름에는 힘드시겠다.
식당 옆에 넓은공간의 주차장도 있다.
전에는 없던 셀프바가 생겼다.
어묵맛집이라며 남편이 몇개나 먹는다.
김치 부침개와 달걀프라이도 셀프로 이용 할수 있다.
다른 분이 셀프바를 오래 사용하셔서 결국 우린 김치부침개를 먹지 못했다.
꽈배기 삼겹살 2인분 주문했다.
양념 돼지 껍데기도 주신다.
살짝 초벌되어 나오니 잘 익혀서 먹는다.
숯불향도 나고 맛있다.
남편이 좋아하는 청국장찌개도 서비스로 나온다.
바로 만든듯한 잡채도 짭조롬하니 맛있다.
늦은 저녁 둘이 집에서 고기구워 먹을려면 시장보고 준비하는시간 소요되고 냄새나고 정리하는 수고로움없이 찌개까지 먹을수 있는 외식이 가성비가 더 좋은것 같다.
다른 테이블에서는 국수나 추억의 도시락도 많이 주문한다.
셀프바를 이용힌다면 인분대로만 주문해도 충분할것 같다.
계산 후 사탕까지 건네주신다.
밤11시까지 영업하신다고 한다.
식당 주위에 카페와 홈플러스 대형마트도 있으니 김제시 방문시 들러보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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