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중앙대학교 근처 부대찌개 맛집 '모박사'와 '모카페 '

2023년 10월 21일
안성 중앙대학교에 1시부터 일정이 있어 아침 일찍 서둘러서 왔다. 안성에 11시쯤 도착~
중앙대학교 근처는 대학가가 없어서 식당찾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
일단 아파트 단지쪽으로 가던중 큰 부대찌개 간판이 눈에 들어와 들어가 보았다.

맛집인지 점심시간전인데 식사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우리도 별미 부대찌개 3인분을 주문했다.

반찬은 백김치와 무 절임 두가지가 전부다.
맑은 사골육수에 양념뭉치가 밑바닥에 깔려있었다.

밥과 라면사리 한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국물맛이 깊어 맛있다.
내용물은 햄이 많이 들어있고 다른 재료들은 많지는 않다.
나쁘지 않은 식사였다.

카페도 같이 하시나보다.
식사하면 카페 할인권을 주신다.
부대찌개건물 바로 뒷건물이다.
정원이 깔끔하니 괜찮다.

넓은 정원에 소나무들이 푸르르다.

음료를 주문하고 리뷰를하니 미니 마카롱을 주셨다.

실내에 투명창들이 많아  정원 풍경을 바라보며 멍 때리기 좋은곳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