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30분쯤 나주 남평읍 아침식사 가능한 연화식당에 가니 오늘은 아침식사가 안된다고 한다.
일단 목적지를 향해가다 식사가능한곳을 발견했다.
나주 남평읍 근처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과 남평 파3 연습장 가는 길에있다.
새벽4시부터 나오셔서 재료준비를 하신다고 한다.
아침식사는 재료준비가 끝나면 바로 가능하다고 하신다.
곰탕과 육개장을 주문했다.
고기양도 넉넉했다.
맛은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정도이다.
오전 남평에서의 라운딩을 마치고 나주 시내로 나오는 길에 위치한 남평 드들 돈가스에 들어가본다.
나주에서 소문난 맛집인가보다.
다행히 앞 두팀만 대기라 대기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려본다.
10여분후에 자리에 착석한다.
메뉴는 딱 두가지다.
돈까스와 수제비를 주문한다.
식전 음식으로 야채샐러드빵이 나왔다.
빵은 바삭하고 야채는 아삭 상큼하니 샐러드빵 맛집이다.
돈까스는 얇고 바삭하니 맛있다.
수제비는 진한 멸치육수 맛이 난다.
남편은 수제비가 맛있다고 했다.
난 돈까스가 맛있었다.
나주분들이 점심식사를 하러 많이 오는 나름 맛집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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