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체크인후 7시쯤 저녁을 먹으러ㅈ나가본다.
숙소 사장님이 식당들이 일찍 마감하니 서둘러 식사하러 나가라고 하신다.
고석정 근처에 식당들이 꽤있다.
그중 정육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자는 남편이다.
상차림비가 있다.
고기가 맛있어보인다.
묵은김치도 구워서 고기와 함께 먹으니 맛있다.
철원 오대쌀밥에 된장찌개까지 배부르게 먹었다.
현지분들은 소고기를 많이들 주문한다.
사장님께서 관광객인지 물어보시고 관광지 정보도 주시고 음식도 부족한거 없는지 계속 체크해주신다.
고기도 신선하고 맛있었다.
저녁을 먹은뒤 고석정으로 산책을 가본다.
물길로 내려가는 길은 통행불가이다.
저녁이라 그런건지 내일 아침에 다시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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