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트래킹후 서둘러 소이산 모노레일을 타러 가본다.
모노레일 탑승 4시10분 한자리 15분 한자리 남아 남편이 먼저 올라가기로 했다.
금새 표가 매진된다.
인터넷 예매와 현장발권 포함 5분간격으로 정원 8명 탑승이다.
다행히 현장발권이 가능했다.
탑승권 5,000원에 철원 지역상품권으로 3,000원을 돌려준다.
시간이 40분정도 남아 간식을 먹으러 광장으로 가본다.
간식 부스 몇군데가 있다.
상품권을 사용해 녹두전과 떡볶이를 먹을수 있어 좋았다.
편의점과 카페, 식당도 있다.
남은시간 서둘러 옛거리 몇군데를 둘러보았다.
모노레일을 타고 13분정도 올라가면 도착한다.
경사로가 심한 구간들이 있어 아찔하다.
하산 모노레일 마지막 탑승시간이 5시40분이라며 서둘러 관광후 내려오라고 직원분이 말해주신다.
대기자가있어도 모노레일은 시간되면 끝난다고 하신다.
도보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고 한다.
내려가는 모노레일은 선착순으로 타고 내려간다.
전망대에서는 백마고지가 보인다.
전시관을 지나 서둘러 내려간다.
내려갈때 제일 앞좌석에 앉았다.
경사로가 롤러코스터급이다.
아찔하다.
다음에는 못 탈것 같다.
벌써 어두워지고 있다.
인력거 체험은 다음에 하자.
노동당사는 공사중이다.
서둘러 숙소 찾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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